류현진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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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류현진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한 1억원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 기부한 후원금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진단받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4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류현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치를 향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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