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넷플릭스 매주 공식 집계해 발표하는 '넷플릭스 톱10' 순위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은 4월 마지막 주(4월 24일~30일) 1128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JTBC 토일 드라마다.
또, 김희애, 문소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메이커'는 지난주 2위에서 6위로 4계단 내려왔다. '퀸메이커'는 2377만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는 768만 시청시간으로 9위에 머물렀다.
한편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선 전도연 주연의 '길복순'이 261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지난주 7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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