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을 맞아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 축하해줍시다!”라면서도 “천만에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올린 사진이 나름 파격적이었기 때문.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상의를 탈의한 채 속옷만 입고 있다. 화이트 팬티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신으로 가득한 상반신과 달리 팬티 바람으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그렇다.
영국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과 세계적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4년째 영국 최고의 금슬 좋은 부부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이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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