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럭시아머니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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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편의점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 시 카드결제나 간편 결제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020년 편의점결제 서비스 론칭 이후 쇼핑몰을 비롯해 해외송금 어플리케이션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거래 규모가 지난 2021년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4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다.
회사 측은 “편의점결제 서비스 전체 이용 고객의 99%가 10대 고객인 만큼, 이용자 절반 이상이 1020세대인 쇼핑 앱 지그재그에 꼭 필요한 결제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스타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그재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편의점결제는 24시간 언제든지 열려 있는 국내 5대 편의점과 연동돼, 현금결제를 해야 하는 지그재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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