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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 뽑아 상장·상금…8월31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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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을 연다.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성인부(대학생·성인)과 중등부(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포함)로 나눠. 진행된다. 순수 창작 작품을 2일부터 8월31일까지 모집한다.
일반부 대상 1명(200만원), 금상 1명(100만원), 은상 2명(각 50만원), 중등부 대상 1명(100만원), 금상 1명(70만원), 은상 2명(각 50만원) 등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웹툰잡페어' 행사에서 시상·전시된다.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지망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대전을 웹툰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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