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부쩍 나잇살이 든 모습이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공항에 등장했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2' 촬영을 준비하며 플로리다 공항에서 P-51 머스탱을 직접 운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청바지를 입은 채 비행을 준비하기 위해 P-51 머스탱기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60세가 된 그는 부쩍 나잇살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비행기는 톰 크루즈 개인 소유로, 그는 지난 1994년 처음으로 비행기 조종 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톰 크루즈는 이밖에도 두 대의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의 피날레를 장식할 데드 레코닝'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개봉을 하며, 파트2가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작품이 된다. 북미 기준으로 1부는 2023년 7월 14일 , 2부는 2024년 6월 2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을 위해 최대 규모의 스턴트를 단행한 바 있다. 500회의 스카이다이빙, 1만 3000회의 오토바이 점프를 시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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