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관할 지역 어린이보호구역과 명소 등 37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단속 결과 4명이 면허 취소 수준, 24명이 면허 정지 수준에서 운전하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4월에만 476명으로, 3월 대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5월 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과 지역 명소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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