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복궁과 창덕궁 등 5대 궁궐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봄 궁중문화축전을 엽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오늘, 궁을 만나다'로, 특히 창경궁이 이름을 되찾은 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영조 오순 잔치를 재현하는 것이 핵심 행사입니다.
축전 기간 연극과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처음으로 궁궐에서 야간 뮤지컬 '세종 1446'이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는 원년으로, 화려한 봄의 궁궐을 즐길 수 있는 축전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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