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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피겨 장군' 김예림이 '울보'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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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국 피겨의 놀라운 성과 가운데에는 '피겨 장군'으로 불리는 김예림 선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치 롤러코스터 같았다는 지난 시즌 뒷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예림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연기 후 씩씩하게 퇴장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피겨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최근 열린 팀 트로피에서 '피겨장군'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치고는 '장군' 대신 '울보'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