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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값 뛰며 보배 된 함평군 '황금박쥐상'…올해 처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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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함평군에 황금으로 만든 '황금박쥐상'이 있습니다. 이것이 비싼 돈을 들여 만든 것이라서 그동안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황금박쥐상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가로 1.5m, 높이 2.1m 크기의 거대한 원형은 은으로, 막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의 박쥐 6마리는 금을 주재료로 만든 이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