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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샛노란 유채꽃의 향연…충주 '목계별신제' 내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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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충주시 목계나루에 유채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때맞춰 '목계별신제'가 내일(29일)부터 열리는데요.

이윤영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충주 목계나루를 따라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강바람에 한들거리며 노란 물결을 이룹니다.

8만 제곱미터의 너른 들녘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유채꽃들의 향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