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식감 좋은 햇딸기잼 가공품 출시 |
(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색깔·식감 좋은 햇딸기잼을 생산했다고 28일 밝혔다.
가공센터는 개당 중량 330g의 햇딸기잼을 오는 5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딸기 함량이 70% 이상이며 딸기 특유의 식감과 저온 진공 농축법을 활용해 색깔까지 선명하게 잘 살려낸 제품이다.
잼의 원료는 지역에서 생산된 딸기를 사용한다.
가공센터는 식품 안전성 확보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갖추고 HACCP 인증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이창융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가공센터의 가공제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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