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이 제 이름을 되찾은 지 40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봄 궁중문화축전 사전행사의 하나로 창경궁에서 명칭 환원 40주년 기념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창경궁이 이름을 되찾은 것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창경궁에서 영조 임금 오순 잔치 어연례가 재현되고, 21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업으로 순조 기축년 야진찬이 재현됩니다.
창경궁은 성종 15년, 1484년 건립된 조선 궁궐이지만 일제가 유원지로 만들고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꾼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창경궁은 1983년 12월 30일 제 이름을 되찾았고, 1986년 문정전과 명정전, 빈양문을 중심으로 홍화문까지 차례로 복원하면서 궁궐의 모습을 되찾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보존과 발전을 위해 '창경궁 복원정비 기본계획 조정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학술 토론회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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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은 성종 15년, 1484년 건립된 조선 궁궐이지만 일제가 유원지로 만들고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꾼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창경궁은 1983년 12월 30일 제 이름을 되찾았고, 1986년 문정전과 명정전, 빈양문을 중심으로 홍화문까지 차례로 복원하면서 궁궐의 모습을 되찾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창경궁 보존과 발전을 위해 '창경궁 복원정비 기본계획 조정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학술 토론회도 열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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