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컬링 가족'의 힘으로…"굿 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강릉에서 컬링 2인조 혼성경기인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부부와 부녀 등 '가족 팀'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컬링 강국' 캐나다 대표팀은 '부부 팀'입니다.

마흔아홉 살인 제니퍼 존스와 네 살 연하인 남편 브렌트 랭이 팀을 이뤄 조별리그를 8승 1패, 1위로 통과해 4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