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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에서 8명의 어린이 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시의 어린이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학습·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격월간 신문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3~6학년 791명으로 구성된 어린이기자단이 탐방 취재·인터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600여 개 초등학교와 20여 개 특수학교에 어린이의 시점으로 서울시의 주요 쟁점을 전할 예정이다. 2023.4.2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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