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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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박영서 의원(문경·부의장)이 지역 출신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도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전직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 등을 유지·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추모·기념사업, 업적 등을 기리기 위한 학술·연구·편찬 사업, 관련 민간 단체 교류·협력 등 기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은 전날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다음달 9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박영서 도의원은 "전직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 치적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널리 알려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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