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2세를 품은 D라인을 공개했다.
린제이 로한은 2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전신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발목까지 꽁꽁 감춘 롱 드레스로 노출을 최소화했다.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가 인상적이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온다"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아기용 화이트 보디수트 사진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4월, 린제이 로한은 바더 샴마스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샴마스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탬파 대학 모두에서 공부했다.
이들은 결혼 후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위해 튀르키예로 떠났고 결혼 1년여 만에 첫 2세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 대표 '로코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대표작. 하지만 목걸이 절도, 클럽 난동, 거짓 임신 소동, 양물과 음주 사고 등으로 '할리우드 여자 악동'으로 불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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