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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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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린제이 로한, 똥배 아닌 새생명 품은 D라인 공개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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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2세를 품은 D라인을 공개했다.

린제이 로한은 2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전신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발목까지 꽁꽁 감춘 롱 드레스로 노출을 최소화했다.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가 인상적이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온다"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아기용 화이트 보디수트 사진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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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린제이 로한은 바더 샴마스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샴마스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탬파 대학 모두에서 공부했다.

이들은 결혼 후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위해 튀르키예로 떠났고 결혼 1년여 만에 첫 2세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 대표 '로코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대표작. 하지만 목걸이 절도, 클럽 난동, 거짓 임신 소동, 양물과 음주 사고 등으로 '할리우드 여자 악동'으로 불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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