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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성남시 · 따뜻한 동행, 장애인 5백 명에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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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은 성남시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장애인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9년 전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한 시각장애인 이철선 씨, 욕실 세면대가 자주 막혀 오랫동안 불편을 겪었는데, 오늘에야 수리하게 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협력업체 직원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무상으로 수리해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