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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1' 27일 말레이시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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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6억7천만원…한국 3팀 포함 세계 정상급 24팀 경합

연합뉴스

PGS 1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글로벌 시리즈(PGS) 1'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PGS 1에서는 세계 정상급 24개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에서는 국내 대회 'PWS 페이즈 1'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린 다나와 이스포츠, 펜타그램, 기블리 이스포츠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24개 팀은 8팀씩 3개 그룹으로 나뉘어 3일간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치르고, 이후 상위 16개 팀 간의 승자조와 하위 8개 팀의 패자조로 나뉘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8팀을 가린다.

최종 결승전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6경기씩 총 18경기가 진행되며,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이 챔피언이 된다.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6억7천만원)로, 최종 1위 팀은 8만 달러를 획득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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