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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플로터'로 이겼다…SK, 챔프전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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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SK가 인삼공사를 꺾고 먼저 앞서갔습니다.

김선형과 워니의 '플로터'가 승부처에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팀 인삼공사는 홈에서 스펠맨과 오세근을 앞세워 2쿼터까지 SK와 접전을 펼쳤습니다.

팽팽한 균형을 깬 건 바로 알고도 못 막는다는 SK의 주 무기 '플로터'였습니다 머리 위에서 한 손으로 던지는 고난도 '플로터'를 워니와 김선형이 승부처마다 번갈아 가면서 한방씩 터뜨리며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