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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김우현,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지막 누드 화보 촬영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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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김우현,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지막 누드 화보 촬영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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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임명안 재가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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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섹시 모델 김우현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2010년대 중반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의 청바지 광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유명세를 얻은 김우현은 이후 각종 패션 브랜드 모델,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맥심 화보를 필두로 한 섹시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큰 키에 앳된 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은 김우현은 2019년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뮤비부터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뿐 아니라 지난 2022년 7월에는 전국생활체육레슬링 대회에 정식 출전해 여자 일반부 -50kg 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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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우현은 "오랜 고민 끝에 '섹시 모델 은퇴'를 결정한 이유는, 이제 '나다운 것'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섹시 모델 김우현' 으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욕심도 은퇴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배신'이라는 통권 주제를 다룬 이번 맥심 5월호에서는 섹시 아이콘 김우현의 마지막 맥심 화보 외에도 '콩고 왕자', '대한 흑인'으로 유명한 한국 예능계 블랙칩 조나단의 특별 표지 화보, 동명이인 미스맥심 '유진 3인방'의 깜직한 여돌 콘셉트 화보, 현존 가장 섹시한 웹툰 작가로 등단한 미스맥심 고아라의 만화방 화보 등 내로라하는 미녀들의 각양각색의 테마 화보는 물론, '배신'에 관한 다양한 필진들의 칼럼, 맥심 에디터의 섹스칼럼 등 풍성한 기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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