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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민주노총,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한·미 당국의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23.4.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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