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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전장연 "5·18 맞춰 광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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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민주주의를 위해 다음 달 17일 오후 2시에 광주 송정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에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예산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답을 기다리며 당분간 지하철 탑승 시위를 멈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