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놀랄 만큼 닮은꼴로 거론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심형탁은 결혼을 발표한 뒤 사야와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야, 정국/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민선유 기자 |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놀랄 만큼 닮은꼴로 거론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심형탁은 결혼을 발표한 뒤 사야와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얼굴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뒤 뜻밖에도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의 초롱초롱한 큰 눈과 귀여운 앞니, 토끼를 연상하게 하는 이목구비가 마치 남매와도 같이 닮은 모습인 것.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자 이 같은 닮은꼴은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직접 언급되기도 했다. 임라라는 "사진 2개를 비교한 게 너무 닮았더라. 진짜 대박이다"라고 감탄을 쏟아냈고, 최성국도 CF스타 임은경까지 언급하며 사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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