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의료진 |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36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확진자 수가 1천83명으로 집계된 지 6일 만에 다시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7일 1천72명, 18일 1천83명, 19일 887명, 20일 839명, 21일 801명, 22일 821명, 23일 29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7천732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743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3개(50%)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2개(38.7%)가 각각 사용 중이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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