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8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4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4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집단 감염 등 특이 감염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46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45.9%는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기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없지만 위중증 환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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