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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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걸렸다.
23일(현지시간)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멕시코 남동부 순방을 중단하고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격리 기간 아단 아우구수도 로페스 내무장관이 일일 대통령 아침 뉴스 브리핑을 대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지난 2021년 초와 2022년 초 코로나19에 걸렸다.
또 지난해 1월 심장 카테터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로 알려졌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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