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30라운드 헤타페전에서 후반 1분 동점골에 이어 종료 직전 60m를 단독 드리블해 쐐기골까지 성공하며 라리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 멀티골의 영광도 안았습니다.
3대 1 승리를 이끈 이강인의 활약에 리그 사무국도 "승리의 설계자"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도 5골 4도움으로 늘인 이강인은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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