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리한나가 둘째 임신 중 파격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다. |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팝스타 겸 배우 리한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명품 매장에서 첫째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쇼핑을 즐겼다.
외신은 "리한나가 루이비통 매장에서 쇼핑을 한 후, 아들과 함께 세자르 레스토랑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첫째 아이를 한 손으로 품에 안은 채, D라인을 노출한 파격 배꼽티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 아찔한 노출이 시선을 강탈한다.
리한나는 파트너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또 그녀는 첫째 임신 중에도 파격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여성이 임신을 하면 사회는 섹시함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나는 오히려 임신하기 전에는 시도도 못했던 의상들을 입고 있다. 더욱 얇고 노출이 심한, 끈으로 된 의상이 좋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특히 리한나는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의 퍼포먼스 중 임신을 처음으로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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