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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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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조 알윈, 결별 1개월도 안되 8살 연하 배우와 열애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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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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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전 연인인 배우 조 알윈이 배우 에마 레어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조(32)와 함께 헝가리에서 브루탈리스트를 촬영하고 있는 에마 레어드(24)는 지난달부터 시골에서 밤을 보내는 동안 스쿠터를 타고 있는 조의 사진을 공유했다.

에마 레어드는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3월의 순간’이라고 했다. 에마는 조의 사진에 누리꾼드르이 메시지가 쇄도한 후 게시물에 대한 댓글 쓰기 기능을 차단했다.

한 소식통은 “조는 명성에 시달리고 있고 헝가리에서 에마와 어울리는 것을 즐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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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테일러와 조는 열애 6년여 만에 결별했다.

한편 테일러의 측근은 지난주 조 개인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인 지지 하디드와 하임 자매를 포함해 그와 가까운 친구들은 두 사람의 충격적인 이별 속에서 모두 팔로우 해제를 클릭했다.

스위프트의 팬들은 스위프트의 절친 중 일부가 이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알게 된 후 팔로우를 끊었다고 주장한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중이 알고 있는 것보다 이별에 더 많은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위프트가 오랜 친구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저녁식사를 한 직후 조의 팔로우를 해제했다고. 라이언이 2022년 9월 ‘TIME100 Next’에서 조 알윈과의 우정에 대해 얘기한 것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움직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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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남동생인 오스틴 스위프트는 먼저 조 알윈을 확실히 끊어냈다. 하지만 조 알윈은 여전히 오스틴 스위프트를 팔로잉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영국 배우 조 알윈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6년 넘게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연애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지난 10일 “사실 몇 달 전부터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하지만 최근에 헤어졌다. 여전히 사이는 좋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에 대해 나쁜 감정이 없다. 지금은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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