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임재형 기자] OGN이 ‘게임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경기게임마이스터고와 손을 잡았다.
21일 OGN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와 게임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국가 발전에 필요한 게임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OGN은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규 인력 수급 정보를 제공하고, 게임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에 대해 자문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마이스터고의 인재들과 함께 트렌드에 맞는 게임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해 나갈 예정이다. OGN 남윤승 대표는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은 게임 산업 발전에 필수적이다. 앞으로 게임마이스터고와 함께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며 협력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게임마이스터고 정석희 교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경험과 이론을 접목시킨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며,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 협력을 통해 인재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OGN과 게임마이스터고의 산학협력 체결은 게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OGN 측은 “게임, e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OGN과 게임마이스터고의 산학협력이 게임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isco@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