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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나상호 · 황의조 연속골…서울,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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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서울이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완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나상호와 황의조 선수가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통산 100번째 슈퍼매치를 맞아 3만 관중이 뜨거운 응원전에 나선 가운데, 전반 37분, 서울 나상호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나상호는 황의조를 향한 힐패스가 수원 수비에 막히자 그대로 벼락같은 왼발 슛을 날려 4경기 연속골을 폭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