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은 오염수를 방류할 때 사용할 길이 천30m의 터널 굴착 작업은 천17m까지 마쳤고,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 담아주는 수조를 관통하는 공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시설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으며, 도쿄전력은 오는 6월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또, 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의 사용 후 연료 수조에 있는 핵연료 반출 작업을 오는 2025년 후반에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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