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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도로 달리던 버스가 '풍덩'…지옥철 대안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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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골드라인 승객 밀집 문제로 여러 대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수륙양용버스가 거론되다가 취소됐지요. 이번에는 한강을 오가는 수상 버스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타당성이 있는 건지 노동규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승객 30여 명을 태운 버스가 강변에 다다라 기적을 토해내더니, 그대로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승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