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탁자와 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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