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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주노 템플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베놈 3'에 합류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주노 템플이 '베놈 3'에 톰 하디와 함께 출연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베놈 3'는 이미 지난 2021년 8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개봉을 앞둔 상태에서 기획단계에 돌입한 상태임이 간접적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어진 지난해 10월에는 '베놈' 시리즈의 각본가이던 켈리 마르셀이 연출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아직까지 주노 템플이 맡을 배역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맡을 수도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이전 두 작품에서 앤 웨잉 역을 맡은 바 있다.
1989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주노 템플은 '어톤먼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등의 영화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태드 래소'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베놈 3'의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주노 템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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