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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83명, 경산 63명, 포항 63명, 김천 54명, 경주 51명, 상주 33명, 안동 29명, 칠곡 23명, 영주 21명, 예천 19명,성주 17명, 문경 13명, 울진 10명, 영천 9명, 의성 6명, 군위 5명, 영덕 4명, 영양 2명, 고령 2명, 봉화 2명, 청송 1명, 청도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511명(국내 510, 국외 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244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48.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48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696명, 구미 25만4327명, 경산 16만2817명, 경주 12만4595명, 안동 8만7920명, 김천 7만5446명, 영주 5만7749명, 칠곡 5만6829명, 영천 4만9913명, 상주 4만4657명, 문경 3만7834명, 예천 3만56명, 울진 2만1940명, 의성 2만1269명, 청도 1만8025명, 영덕 1만6488명, 성주 1만6124명, 고령 1만2431명, 봉화 1만2003명, 청송 1만1075명, 군위 8752명, 영양 6353명, 울릉 2184명이다.
사망자는 5일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7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52.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7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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