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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실노동시간 줄이겠다"…핵심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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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에 많게는 69시간 일할 수 있어 논란이 됐던 근로시간 개편안의 입법 예고 기간이 오늘(17일)로 종료됐습니다. 40일 동안 수차례 의견을 접수하고 간담회도 가졌지만, 여전히 고용노동부는 개편안의 윤곽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발표된 근로시간 유연화를 골자로 한 개편안은 당초 입법 예고가 끝나는 대로 국회에 제출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