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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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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아들, 놀라운 유전자의 힘.. 母 하트형 얼굴까지 붕어빵 모자[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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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아들 디콘 필립의 신곡 발표를 축하하러 나선 가운데 이들 모자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전 남편 라이언 필립과 아들의 새 앨범 발매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재회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팬들에게 아들의 새 앨범 홍보와 함께 당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리즈 위더스푼의 아들 디콘 필립은 엄마와 똑같이 하트형 외모에 엄마와 미소까지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혼 발표를 한 두 번째 남편 짐 토스와 10살 된 아들 테네시를 키우고 있는 위더스푼은 장남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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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티는 위더스푼이 결혼 12년 만이 지난 4월 1일 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첫 나들이였다. 파티에는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의 딸도 참석했다.

위더스푼은 지난 3월 24일 “많은 고민을 하고 어렵게 이혼 결정을 하게 됐다”며 “우린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고 우리가 만든 모든 것에 대한 깊은 사랑과 친절, 존중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더스푼의 이혼 발표는 지난 3월 26일 결혼 12주년을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서 나왔다.

위더스푼과 라이언은 1999년부터 2008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고 이후 두 자녀를 공동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첫째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을 포함해 수년 동안 만나왔다.

라이언은 전처 위더스푼에 대해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데 매우 능숙하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라이언 필립, 디콘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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