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프로 맥스 [사진: 애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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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에 관한 정보가 유출돼 눈길을 끈다.
최근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레베그너스(@Tech_Reve)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가변 줌 렌즈가 달린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을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조리개값을 제어할 수 있는 망원 줌 렌즈를 장착한 망원 렌즈는 가까이 가기 어려운 피사체를 멀리서 찍을 때 유용하다. 소위 '땡겨서 찍는 것'이 손쉽게 가능하다는 얘기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S23 울트라가 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망원 렌즈를 탑재해 탁월한 망원 성능을 뽐내고 있다. 반면 경쟁 기종인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최대 3배 광학 줌만 가능하다.
폰아레나는 출시를 앞둔 갤럭시 S24 울트라가 가변 줌 렌즈를 하나만 장착할 것이며, 유출 정보가 정확하다면,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는 가변 줌 렌즈를 포함한 2개의 망원 렌즈가 장착될 것으로 추측했다.
더불어 레베그너스는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갖출 것이라며, 잠망경(Periscope) 형식의 줌 렌즈는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만 독점적으로 장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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