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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모델 지지 하디드가 아닌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파티를 했다.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가 지난 주말 코첼라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샤크와 토요일 늦은 밤 파티에 참석해 다음 날 이른 시간까지 파티를 즐겼다. 여기에 디카프리오의 오랜 친구인 모델 스텔라 맥스웰도 참석했다.
샤크는 전 남편 쿠퍼와 6살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결혼생활 후 2019년 결별했지만 2020년 11월 두 사람이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뒤 둘째 아이를 임신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은 ‘진짜’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왔고 다시 합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리나가 ‘딸에게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브래들리는 그 생각에 동의했다”라고 귀띔했다.
둘째를 임신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딸을 공동양육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한편 48살의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4년여간 열애한 후 카밀라 모로네가 25살 된 그 해 여름에 헤어졌다. 그 이후로 27살의 지지 하디드와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뉴욕 패션 위크에서 하디드와 디카프리오가 포착된 후 한 소식통은 “그들이 진지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매우 좋아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무도 진지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지지의 우선 순위는 딸이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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