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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음주운전은 살인"…사망사고 운전자 신상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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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술을 많이 마시고도 어떻게 운전대를 잡았는지, 9살 배승아 양을 숨지게 한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승아 양의 오빠도 오늘(16일) 국회에 나와서 이를 호소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운전자의 신상을 공개하자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