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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여야 지도부, 일제히 '세월호 9주기'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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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9주기 추모행사에 일제히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16일) 오후 구자근 비서실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정청래, 박찬대 최고위원을 포함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자리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도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별다른 발언 없이 조용히 식순을 지켜봤고, 김기현 대표와 이재명 대표 등은 행사 도중에 눈가를 훔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이와 별도로 인천에서 진행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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