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밀리 바비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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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유명한 19세 아역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1억 전후의 다이아 약혼 반지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밀리 바비 브라운의 약혼반지는 반지는 둥글게 잘려 있는 센터 스톤을 특징으로 했다.
한 전문가는 밀리 바비 브라운의 약혼 다이아 몬드를 3에서 3.5 캐럿 사이로 추정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3캐럿으로 보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7만 5천 달러(한화 약 9,761만 2,500 원)라고 봤다. 또 품질에 따라 5 캐럿도 가능해 보이며 최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522만 5,000 원)까지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밀리 바비 브라운의 다이아 반지는 둥근 모양으로 시대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앞서 밀리 바비 브라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 제이크 본 조비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제이크 본 조비는 유명 로커 본 조비의 아들로, 배우 활동 중이다.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이 출연한 '기묘한 이야기'는 지난 2022년 시즌4까지 마무리 됐으며 2024년을 목표로 시즌5가 예정됐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 작품에서 일레븐 역을 맡았으며, 이 캐릭터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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