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장창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런닝맨'에 권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권고 조치는 행정지도성 조치이며 법적 제재는 없다.
앞서 지난달 1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중국어로 욕을 했고, 이는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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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박지성, 유재석, 개리, 하하, 설리 (SBS 제공) |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런닝맨'에 권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권고 조치는 행정지도성 조치이며 법적 제재는 없다.
앞서 지난달 1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중국어로 욕을 했고, 이는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 설리의 소속사 측은 "중국 상해에서 녹화 당시 중국어 욕이 언급되면서 설리가 의도 없이 따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pont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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