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오후 3시 22일 기준 포스코엠텍은 22.83%(5250원) 상승한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철강 생산량을 지난해 이하로 억제할 방침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14일 신랑재경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철강업체 생산량을 축소할 계획이다.
해당 정책은 이달 내 발표될 전망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탑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조강생산 억제 조치를 도입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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