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박상현과의 인터뷰
- 2라운드 선두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소감은?
1라운드에 비해 컨디션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샷은 괜찮지만 퍼트에는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 어제보다 핀 위치가 확실히 어려웠다. 김경태 선수가 기권을 해 (서)요섭이와 매치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경기했다. 서로 버디도 많이 잡아내 즐거웠다.
- 3, 4라운드 경기 전략은?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 그린 스피드가 지금 보다는 느려질 것 같다. 이 코스에서는 쇼트게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린 경사를 잘 이용한 플레이를 펼칠 계획이다. 실수를 해도 찬스로 바꿀 수 있는 홀이 몇 개정도 있다.
-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2자리 수 스코어만 만들면 우승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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