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골방’ 방송 화면(사진=SBS골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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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SBS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색다른 골프 방송 더 라이브 (이하 ‘색골방 더 라이브’)를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약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색골방 더 라이브는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변기수, 대중 친화적인 골프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튜버 심짱, 캐스터 김황중 및 유명 프로들이 이끌어가는 KLPGA 중계 토크쇼다.
기존의 중계 틀을 벗어나 골프 대회의 뒷 이야기, KLPGA 투어 중계를 보며 자연스럽게 나누는 뒷이야기, 원포인트 레슨, 실시간 라이브 채팅에 올라오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까지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으로 중계된다.
지난주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 4라운드 편에서는 첫 방송 특집 게스트로 고덕호 해설위원회, 프로 허인회, 김혜윤이 등장했다.
SBS골프 ‘색다른 골프 방송 더 라이브 (일명 색골방 더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KLPGA 투어 중계와 동시간대 SBS골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 초대와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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