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또 스쿨존 음주운전…면허도 없이 시속 100km 밟은 2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술 마시고 운전하던 사람이 또 붙잡혔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20대였습니다. 이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시속 100km 가까이 달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구영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교 두 곳이 마주 보고 있는 스쿨존을 SUV 차량이 무서운 속도로 내달립니다.

제한속도의 3배인 시속 90km의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은 신호도 무시하고 차로도 제멋대로 넘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