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G20 재무장관회의 동행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물가 상승률이 내림세로 가겠지만, 한국은행 목표치인 2% 수준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 대응으로 정책을 전환할 시점과 관련해서는 통화 신용 정책이 움직여줘야 한다며, 중앙은행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정 당국 차원에서 쓸 수 있는 경기 부양책인 추가 경정 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효과가 지극히 제한적이라며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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