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이슈 물가와 GDP

추경호 "물가 안정이 우선...추경 효과는 제한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아직은 경기 대응보다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G20 재무장관회의 동행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물가 상승률이 내림세로 가겠지만, 한국은행 목표치인 2% 수준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 대응으로 정책을 전환할 시점과 관련해서는 통화 신용 정책이 움직여줘야 한다며, 중앙은행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정 당국 차원에서 쓸 수 있는 경기 부양책인 추가 경정 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효과가 지극히 제한적이라며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